김중겸 현대건설사장, 카자흐 신사업 모색
차재호
| 2010-06-21 19:20:41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카자흐스탄을 방문, 신사업 활로를 모색한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 지역 진출을 위한 경영활동에 나선다.
김 사장은 출장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층, 국영가스기업 사장 및 국부펀드 사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지사를 개설하고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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