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리가 스퀘어 상가 선착순 공급

분양가 주변시세보다 30% 저렴

차재호

| 2010-06-21 19:21:14

LIG건설은 ‘강남역 리가 스퀘어’의 오피스텔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된데 이어 이번에는 상업시설 41개 점포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남역 리가 스퀘어 상가는 지상 1~3층과 지하 1층 41개소로 구성, 분양가는 주변시세대비 30%이상 저렴하다고 LIG건설은 전했다.

또한 분양금액은 4억대부터 20억대까지며, 실투자금 2억대부터 희망업종과 자금별로 상가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G건설 측은 강남역 상권제압을 위해 도로변에 약 6m 폭의 공개공지를 제공, 유동인구유입과 집객효과를 극대화 한 점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층별 개별점포의 수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외부에서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각 층별 점포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강남역 리가 스퀘어가 들어서는 강남역 인근은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공사 중인 신분당선의 트리플역세권으로 삼성타운입주와 롯데칠성부지개발로 인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고 LIG건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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