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진주' 보스웰리아, 혈액 순환 도움-체내 해독작용에 좋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4 03:00:00
과거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통증 없이 건강하게 관절 지키는 황금 비법'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나무 안에 껍질 속의 수액을 굳힌 것이다. 나무 한 그루에서 2년에 한 번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생산돼 '사막의 진주'라고 소개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스웰리아에는 염증을 잡아주는 항염증 물질인 '보스웰릭산'이 들어있고,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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