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법 촬영물' 관련 허위 사실 유포...일베·디시인사이드 이용자 7명 입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4 03:00:00
이들은 일간 베스트(일베),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준영 불법 촬영물'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10~20대 대학생 등 7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이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한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 씨를 제외한 6명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