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선영 구슬땀 다이어트 근황 들여다보니..."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4 03:00:00
홍선영은 지난 6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홍선영은 공을 들고 스쿼트에 열중하고 있다. 점점 살이 빠지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홍선영은 지난 6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혈관 나이를 65세로 진단 받으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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