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당선자들 시정방향 제시
문찬식 기자
| 2010-06-30 18:42:08
배진교 남동구청장 "주민 참여통해 예산 효율적 집행"
조택상 동구청장 "선순환구조 복지시스템 구축 앞당길것"
[시민일보] 인천시 최초로 민선 자치단체장에 당선된 민주노동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앞으로 4년간 이끌어갈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 당선자는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앞으로 공무원들과 지역시민단체,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 간담회와 참여 예산제 등을 통해 참여행정을 실현시킬 것"이라며 "지방재정 집행의 투명성 구축을 위해 사업기획 단계에서부터 재정운영 및 결산 과정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당선자는 또 "열악한 재정상태로 인해 구청의 주요 사업계획과 중장기 사업계획을 재검토해 우선순위를 조정할 것"이라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구민들의 지혜를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이와 함께 당선자는 "선순환 구조의 복지 시스템 구축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한 뒤 "행정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 참여확대를 통해 동구발전전략을 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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