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논란 실체는?’... “징역 또는 벌금의 중형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15 03:00:00
이날 양현석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추측성 보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현석’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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