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강성태, '공부의 신+수능 상위 0.1%'...이력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5 03:00:00
최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명사 초청' 특집에 출연한 강성태 대표는 과거 학창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공신닷컴' CEO로 2001학년도 수능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했다. 이어 강성태는 '공부를 신나게'의 준말인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며 본격적으로 멘토의 길에 나섰다.
강성태는 2006년도 서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입시 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공신'을 2008년 11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공신닷컴'이라는 사이트을 완성, 현재 많은 학생들과 소통 중이다.
이후 강성태는 MBC '공부의 제왕', KBS '공부의 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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