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금연 선언' 라이머 "우리 이제 건강한 아이 낳자"...안현모 '눈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5 03:00:00

래퍼 라이머가 금연을 선언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만난 지 2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첫 데이트 장소였던 양재천을 찾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를 위한 비장의 깜짝 선물을 꺼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눈을 잠깐 감아보라"고 말했고 전자담배를 그의 손에 쥐어줬다.

라이머는 "우리 이제 건강한 아기 낳아야하니까, 큰 맘을 먹겠다"고 선언했고 이 모습을 견우가 앞에서 증거영상으로 찍었다. 라이머는 금연 선언을 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이에 안현모는 남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내가 2년을 기다렸다. 끊으면 정말 예뻐해주겠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