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중심' 고유정 집안, 언론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관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17 01:00:00
고유정은 지난달 전 남편을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30대 여성.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고유정 전 남편 동생이 "고유정을 용서할 수 없어 매일이 지옥같다. 고유정 집안 때문에 제대로 벌을 받지 않을 것 같아 더욱 괴롭다"라고 밝혀 '고유정 집안'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형님(고유정 전 남편)이 아이를 사랑해 죽기 전까지 했던 일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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