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정육점, 연 매출 5억대박신화 비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7 01:08:00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 '서민갑부'에는 연 매출 5억 원 달성의 정육점이 안방을 찾아갔다.
'서민갑부' 성준 씨는 매주 목요일 직접 고기를 확인한다면서 전문 대리인을 통해 산지에서 직접 올라온 고기 등급을 매겼다. 소 전문 대리인을 통해 현지 농장 소만 받아 판매해 구매 과정을 단축시켰다고.
성준 씨는 또 "손님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판매하면 오래 걸린다"면서 "단골들 전화번호를 따로 모아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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