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송민호 "잔 빼고 다 만들었다"...팥빙수 부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7 01:08:00
최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2'에서는 영업 둘째날과 셋째날의 강식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저트 팀의 송민호와 은지원은 철저한 분업으로 손님들의 주문을 척척 받아냈다.
송민호는 고객들에게 서빙을 하며 "잔 빼고 제가 다 만든 것이다"라고 자랑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은지원도 "너의 그 말이 참 좋은 것 같다. 그릇 빼고 다 만든 빙수다"라며 호응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