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천상계 사랑꾼 션 "총 기부금 45억 아냐, 실제는 53억이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7 01:08:00

'연예가중계' 션이 그동안의 기부금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가수 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션은 새 앨범이 왜 나오지 않냐는 말에 "녹음을 한 곡도 있는데 정말 봉사하러 다니기 바빠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지금까지 기부금만 45억원이라고?"라고 물었고, 션은 "아니다. 실제는 53억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부금이 다 어디서 나느냐는 말에 "정말 열심히 산다. 광고 모델료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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