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저소득층 집수리봉사 실시
차재호
| 2010-07-14 19:08:46
LIG건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LIG건설은 13일 마포구 합정동 소재의 기초수급대상자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2곳을 선정해 대대적인 집수리를 실시하고 ‘희망의 집’ 1·2호로 선정했다. 세대 선정은 합정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3일간 이어진 집수리 봉사에는 LIG건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천정보수, 도배, 장판교체, 전기공사, 외벽방수 마감공사 등이 포함됐다. 생활지원금과 장학금도 전달했다.
LIG건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이명근 건축담당이사(왼쪽 첫번째)와 강희용 대표(왼쪽 두번째), 전수찬 부장(오른쪽 두번째), 김진이 LIG건설 주임(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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