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임원희, 신민아에 대한 유쾌한(?) 폭로 "진짜 의원님처럼 모신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19 01:00:00

‘아는 형님’ 임원희가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하는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나는 신민아씨 수석 보좌관이다”라며 드라마 ‘보좌관’에서 맡은 역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신민아 씨가 낯가림이 심하다. 실제도 진짜 의원님처럼 모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때 출연진들이 “신민아와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나?”라고 묻자 임원희는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과 신민아 러브라인이지 않나”라고 말하자, 이수근이 “그건 병헌이 형이잖아”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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