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박서준, 손흥민 대한 애정 "'손샤인'..내겐 그저 빛"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18 01:42:36
최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배우 박서준과 만난 손흥민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온 박서준을 보며 크게 반가워하더니 "형 보니까 좋다. 자주 와라. 화보 핑계대고 와라"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박서준 또한 "저는 (손)흥민이를 '손샤인'이라고 휴대폰에 저장해놨다. 승리를 하거나 골을 넣었다는 좋은 소식을 들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그저 빛이라는 뜻이다. 그런 존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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