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탕웨이 ‘만추’ 토론토영화제 공식 초청
차재호
| 2010-08-08 17:09:13
배우 현빈(28)과 탕웨이(31)가 주연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가 9월9일 개막하는 제3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제작사 보람엔터테인먼트는 6일 “‘만추’가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며 “아직 후반작업 중이라 완성된 영화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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