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코칭하는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홍선영이 김종국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수줍게 등장한 홍선영에게 김종국은 본격적으로 시작할 거냐며 "살을 뺀다 생각하지 말고 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생각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종국이 제일 먼저 시작한 건 생활 패턴 분석이었다. 생각보다 많이 안 먹는다는 홍선영의 이야기에 김종국은 의아해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낮에는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밤에는 배가 고파 많이 먹는다는 것. 김종국은 황당해 웃었다.

김종국은 밤과 새벽에 주로 음식을 먹는 홍선영의 생활패턴을 나무라지 않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홍선영에게 힘을 줬다. 특히 예쁜 몸매가 두꺼운 옷에 가려져 있는 것뿐이라며 다이어트 명언을 말해 MC들과 '모(母)벤저스'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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