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북일고 방문' 인교진, 장범준 '벚꽃엔딩' 탄생 비화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0 09:00:00

인교진이 친구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인교진의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고교 동창 친구들과 함께 모교 북일고를 방문했다. '벚꽃'과 '야구'로 유명한 북일고는 학교에 핀 벗꽃을 보고 '벚꽃엔딩'을 작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창시절 성적표를 살펴봤다. 성적표에는 수, 우가 가득차 있었지만 2학년에서 성적이 급하게 떨어졌다.

이날 인교진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서점에 들러 체육복을 사 입고 학교에 들어갔다.

스튜디오에 있던 소이현은 "이제 곧 스승의 날인데 뵙고 싶은 선생님 없냐"는 질문에 "중학교 같은 반 '피문어' 친구들을 마음으로 품어주신 선생님을 찾아뵙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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