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결혼 엔딩, 서수연♥이필모 부부...달달한 신혼의 일상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0 09:00:0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SNS에 올린 근황 셀피가 화제다.

지난 6월 17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서수연은 "너무 예쁜 우도. 밤 수지맨드라미. 우도"라고 짧은 글을 덧붙여 제주 여행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앞서 6월 16일에도 우도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 다정한 모습으로 거울에 비친 장면을 찍어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숨은 우리 찾기. 오빠 달려. 재밌는 전기차 투어. 우도"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월 결혼했다. 이후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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