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어먹는소리3' 서인영 합류 '큰절'...박명수 "과거청산 하라고 불렀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0 09:00:00

'풀뜯어먹는소리3' 서인영이 새 멤버로 투입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12회에서는 제주도 보리추수가 시작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딩농부 한태웅과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제주도 중딩농부 지훈이네로 향했다. 보리추수를 위한 것. 그곳에 울산 해남 고정우에 이어 새 멤버로 가수 서인영이 도착했다.

서인영의 갑작스런 등장에 박나래 양세찬이 “여기 웬일이냐. 촬영장 잘못 안 거 아니냐”며 반겼다. 박명수는 “내가 불렀다. 새롭게 한 번 시작해보라고. 과거 청산하고. 얘도 쉴 만큼 쉬었잖아. 자의든 타의든 의도치 않게 그런 일이 있었는데 파이팅 한 번 해보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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