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9월1일부터 14일까지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10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심의될 안건은 심의될 안건은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관한 제정조례안 ▲2010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추천자 임명 동의안 ▲2010년도 기금회계 운용 변경 계획안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제정조례안 ▲도시디자인 제정조례안 ▲강남구의회 회의 규칙 ▲강남구의회 신분증 규칙 등 총 10건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10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280여억원과 특별회계 18여억원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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