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혜빈 "밤마다 엄마 생각 나"...쿨 유리X김성수와 모친 납골당 방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1 04:1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는 쿨 유리의 집에 방문한 김성수, 혜빈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혜빈의 부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혜빈의 엄마가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 유리는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혜빈의 엄마에게 "잘 있었냐. 오빠랑 혜빈이랑 잘 지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잘 할게. 너 예쁜 거 되게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며 최신 유행 틴트를 선물로 남겼다.
혜빈은 "저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 밤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잠을 못 잘 때도 있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손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엄마랑 손잡고 그러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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