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정지원 아나, 하와이 신혼 여행 근황 공개 "햄버거 먹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2 00:56:00

정지원 아나운서가 하와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19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Love Teddy's bigger burger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이 얼굴만한 햄버거를 들고 있다. 입을 크게 벌려 깨무는 모습이 유쾌하다. 또한 러블리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했으며 2011년에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남편 소준범 씨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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