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노력으로 쌓은 세월...훈장과 상패로 가득한 집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2 00:00:00
최근 방송된‘이미자, 노래 인생 60년'에서는 이미자의 집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는 각종 상패와 훈장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데뷔 60년차를 맞은 가수 이미자는 ‘열아홉 순정’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제비’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자는 "하루에 20~30곡 녹음했다. 연습이란 것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곡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연습하고 녹음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모든 걸 할 수 있었다. 해왔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평소 집에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별로 하는 게 없다. 소일거리 하거나 뜨개질, 책을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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