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영철 다르게 보여"...이영자 "영철이는 진심일 수도"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2 00:00:00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추억 속 최애 해외스타들을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은이는 "난 콜드플레이 공연을 직접 봤다. 김영철과 단둘이 보러 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영철이는 진심일 수도 있어.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 같이 교회 예배를 보고 같이 어디 갔던 거 생각나지?"라고 말을 이어갔고, 때마침 스테이크가 나와 말을 끊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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