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 신애련, 400억 매출 낸 `요가복` 사업 계기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2 01:43:12
최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연매출 400억 원을 자랑하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이 출연해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신 대표는 요가복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로 "학창 시절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고, 그것이 체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면서 "이후 요가를 배우기 위해 조기 취업을 결심했고, 요가 강사를 하면서 요가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 대표는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매출이 8억9000만원을 찍었다"며 "2018년 연매출 400억원이 됐다. 현재 1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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