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 18년전 사진 완벽하게 재연... "이들의 시간은 멈춰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3 01:00:00
지난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1년 해변에서 다정히 입맞춤하는 사진과 2019년 현재 다시 그 모습을 재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보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1995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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