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소탈한 일상의 매력... "그냥 동네 백수형 아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4 00:40:00
20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에 "바쁜 일정 속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는 잶 있는 촬영장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비치판초를 입고 밝게 웃으며 기지개를 켜거나 강아지에게 물을 주며 교감하는 등 촬영장 주변을 맴돌고있다.
이는 현재 조여정, 김슬기, 정성우와 JTBC 새예능 '서핑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는 송재림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해변가에서 일하던 복장 그대로 현장에 복귀했을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송재림은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어줘'에서 천재 마에스트로 남주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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