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아나운서 "내 인생에 언니들이 없었다면"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4 01:20:00
앞서 최송현은 방송에 출연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한 바 있다.
당시 최송현은 "아나운서 생활을 1년만 하고 그만 뒀다"며 "이렇게 임팩트 있을 줄 알았으면 더 했을텐데"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법조계 집안 출신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최송현은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8위에 올랐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유명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 큰 언니 남편은 5급 행정고시를 통과해 현재 산업통상 자원부 4급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송현 둘째 언니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송현은 “내 인생에 언니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최송현은 없었을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송현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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