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양로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차재호
| 2010-09-14 12:35:37
SK건설은 지난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운양로원의 노인들을 위해 꽃과 새, 나비 등의 그림들을 건물내 빈 공간에 그려 넣었다.
특히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의 벽화봉사팀 ‘담사랑’ 팀원 25명도 참가해 벽화 디자인과 밑그림, 페인트 조색 등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
SK건설은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등 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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