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브라이언네 삼둥이, 화투 조기 교육?...“아이들이 비도 아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4 01:20:00
최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미군 아빠 브라이언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 세종, 순신, 주몽이 1년 6개월 만에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미국에 이사 가기 전 이삿짐을 싸던 가족들은 아이들이 미국에 가져갈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먼저 윷놀이를 마친 삼둥이들은 엄마의 가르침 아래 화투놀이를 시작했다.
삼둥이들은 “엄마 비 어디 있는지 몰라”라며 전문용어를 말했고, 이에 도성수는 “아이들이 비도 아냐”고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삼둥이들은 브라이언보다 더 완벽한 지식을 드러내며 아빠보다 한 수 위의 화투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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