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7월부터 교통약자 '온라인 길 안내'··· 스마트웹서비스 구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6-24 01:2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길 안내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온라인 길 안내 서비스에 제공되는 경사정보는 교통약자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지원할 목적으로 은평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보행안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에 경사각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서 시각화함으로써 활용에 편의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23일 지역 전 도로구간에 10m 간격의 경사정보가 포함된 보행안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구는 이렇게 완료된 지도 파일을 스마트서울맵의 ‘도시생활지도’에 탑재하고, 은평구 홈페이지에 배너를 접속하여 구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기관, 재활병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동휠체어 등이 안전한 경로이동을 사전에 예측 가능하게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에는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안전 스마트 웹 서비스를 구축하여 길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통약자 뿐 만 아니라 일반 구민에게도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토록 지원할 계획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복지행정과 최신 공간정보 기술이 융합된 혁신모델을 개발하여 구민 생활편익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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