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 "그런데 언니 33살이거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5 01:00:00

오연서가 팬들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우리팬들 고맙고 사랑해 근데 얘들아 언니 33살이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팬들의 생일 선물을 직접 인증하고 있는 모습. 인형으로 가득한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그런 선물들을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오연서의 미모 역시 여신 같다.

한편 오연서는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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