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 복구상황 살펴

성동구의회

안은영

| 2010-09-28 14:15:46

[시민일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 의원들이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27일 집행부로부터 수해피해 및 복구사항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고 수해피해가 컸던 옥수동 극동아파트 뒤 옹벽, 뚝섬유수지, 살곶이 운동장과 뚝섬아파트형 신축공사장 등 4곳을 직접 방문해 피해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윤종욱 의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하여 주민의 아픔을 달래고 항구적인 수해 예방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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