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 아산시 선정··· 국비 1억 확보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9-06-25 00:00:00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확산을 통해 주민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17개 혁신 우수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지자체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앞으로 미세먼지 및 차량 매연 등에 직접 노출되는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지역 등 3곳에 IoT 기술을 활용한 공기정화 및 온도조절, DID 시스템을 통한 미세먼지 농도 및 대응방법 실시간 알림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안전공간을 조성해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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