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부산보훈청 성금 전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6-25 00:00:00
[부산=최성일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1983년에 설립되어 석유대체연료 개발 및 상용화 등 종합적인 연구 활동으로 미래에너지를 준비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계가 어려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석유관리원 문기상 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노후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고령보훈가족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취약계층 저소득 보훈가족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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