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장성규에게 진지하게 충고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에서는 프리 선언한 장성규와 오래만에 형님 학교를 찾은 다비치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항상 장티처로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장성규는 프리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형님 학교를 방문했다. 학생으로 돌아 온 장성규를 보고 멤버들은 짖궂게 장난을 쳤다.

멤버들은 장성규가 하는 말마다 재미가 없다며 일부러 그를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왜 다비치와 함께 나왔냐"며 친분을 물어봤고, 장성규는 "친분은 없지만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멤버들은 그의 끝나지 않는 노래에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강호동은 "성규야 아직 늦지 않았다면 상암동 본사에 가서 무를 수 있는지 물어봐라"고 진지하게 충고했다. 장성규는 "모험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지만 그의 눈빛은 계속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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