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장재인, 조기종영 논란 해명...남태현 양다리 논란 후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5 03:00:00
지난 6월 20일 장재인은 개인 SNS를 통해 "작업실 8회 종영으로 바뀐 일은 5월 중순, 예전에 이미 정해진 일이었답니다. 작가님들 피디님들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출연했던 10명의 뮤지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장재인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했던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작업실'은 당초 12회 편성으로 알려졌으나, 여러 이유로 8회로 종영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 탓에 조기 종영을 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재인은 남태현과 '작업실'을 통해 만나 공개 연인이 됐다. 그러나 장재인이 지난 7일 공개 연인이던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다. '작업실' 2회 분량을 남겨 두고 논란이 터지자 제작진은 추후 방송분에서 두 사람의 내용을 축소 편집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6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선 논란과 관련해 남태현과 원만히 해결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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