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 박진철 "낚시 잘하는 연예인중 최고"...오도열도 정복 여정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5 03:00:00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94회에는 김래원이 후배 최재원과 게스트로 출연해 다 함께 일본의 오도열도로 떠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김래원은 "저 혼자 스스로 낚시를 즐기다가 3~4년 전에 박 프로님을 뵙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 프로는 김래원에 대해 "제가 하는 낚시 잘하는 연예인 중 최고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박 프로는 오도열도에서 잡게 될 대상어종을 설명했다. 그가 첫 번째로 언급한 것은 뱅에돔, 두 번째는 벤자리, 세 번째는 45cm 길이의 9짜 참돔, 네 번째는 돌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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