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101' 티오피미디어 질풍가도...김우석-이진혁 연습생 나란히 1-2등 차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5 03:00:00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등 후보인 김우석과 이진혁은 나란히 단상에 올랐다. 먼저 X포지션 전체 1위를 차지해 336,000표의 베네핏을 받은 이진혁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 같다"고 얼떨떨해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김우석은 "같은 회사라 그런지 지고 싶지는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2등에 이름을 올린 이진혁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많은 사랑 덕에 이 자리까지 왔다. 앞으로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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