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백종원의 강림 "양념장이 더 강해야한다"...냉국수 레시피 재정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5 03:00:00

‘강식당2’ 백종원이 강식당을 방문해 냉국수 레시피를 재조정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2’에서는 백종원이 강식당에 방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백종원이 강식당을 급습했다. 오픈 준비로 바쁜 가게에 그가 입장하자 모두 당황하며 인사했고, 특히 강호동은 “선생님 무슨 일로”라고 말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국수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강식당을 찾은 백종원은 가장 먼저 양념장을 확인했다. 이어 육수를 맛본 백종원은 “얼음을 제대로 깨서 나가야한다”고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백종원은 “양념장이 더 강해야한다. 비린 맛이 잘 안 잡혔다”라고 양념장에 대한 말을 더하며 냉국수의 맛을 높이기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백종원이 만든 냉국수를 맛본 송민호는 “다른 음식이 됐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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