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97회 강남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및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동의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심사될 안건은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저소득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안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 입법예고와 ▲운영위원회ㆍ행정재무위원회ㆍ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동의의 건 등 9건이다.

한편 이번 회기 중 행정재경위원회는 14일 보건소로부터 ‘WHO 제4차 건강도시연맹국제대회 사전설명회’를 듣고 18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공사현장과 강남구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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