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나연이 하와이에서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하와이는 다른 촬영 때문에 왔어요. 재밌게 찍고 있으니깐 기대 많이 해주세요 리얼리티는 더 재밌게 더 멀리 가서 찍고 올까 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와 나연은 편안한 복장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애교섞인 미소가 사랑스럽다.

한편, 모모와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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