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통장워크숍 20일 개최

관계자 330명 대상

최민경

| 2010-10-14 14:51:59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일과 21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군에 소재한 대명리조트에서 통장업무 관계자 330명을 대상으로 ‘2010. 통장 워크숍’을 갖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통장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통장 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 300명, 동장 20명, 업무 담당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장의 역할과 임무 ▲친절마인드 향상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하는 리더십 ▲체험학습 등 교육을 통해 화합을 다지게 된다.

구는 이번 워크숍이 통장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통 ?반 조직 운영의 활성화와 공동체 훈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통장 상호간 정보교환과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태성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지역공동체의 리더이자 주인으로서 지역을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며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도시 건설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600-6042)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