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에 "마음마저 훈훈해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7 00:32:00
24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포즈를 다시 받은 기분이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이다가 예비 신랑 예비 신부이다가, 어느새 새 신랑 새 신부가 되어 일상을 함께 나누는 지금이 좋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지원은 지난 4월 독립영화 감독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교촌 신임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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