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 알고보니 美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여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7 03:00:00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아이린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아이린은 영어로 "미국에서 왔지만 현재 한국에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드라마에 나올 법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해외 방송에서 많이 듣던 말투다"라고 하자 아이린은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전용 말투가 생겼다"라며 옆에 있던 김진경에게 볼 뽀뽀(비쥬 인사)를 선사했다. 아이린은 계속해 할리우드 리액션을 선보이다가 귀걸이까지 떨어뜨릴 정도로 화끈한 열정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린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여성'으로 뽑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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