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 어쩌다 족보 브레이커 됐나?..."나이 79년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6-27 03:00:00

'연애의 맛2' 숙행이 진짜 나이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의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난 착한사람이 좋더라"면서 "그런데 끌리는 건 나쁜남자다. 참 요상하다"고 말햇다. 송가인이 만나러 간 사람은 숙행이었다.

숙행은 송가인에게 "남자가 나왔는데 마음에 들면 어떡하냐"고 소개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숙행은 '연애의 맛2' 제작진과 사전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숙행은 "'미스트롯' 전에는 제 나이가 83년생으로 알려졌다"라고 했다. 숙행은 1983년이 아닌 1979년 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숙행은 나이를 속인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시켰다"고 했다.

숙행은 "저보고 족보 브레이커라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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