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훈훈한 아들들과 귀여운 딸... 세상 행복한 아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6-28 00:32:00

잉글랜드 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귀요미 막내 딸 및 두 아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18일(한국시간) 베컴 셋째 아들 크루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데이비드가 막내딸 하퍼 및 둘째 로미오, 셋째 크루즈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잘생긴 둘째 로미오와 아빠 붕어빵 막내 딸 하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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