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가 팬클럽 부활에 감격했다.

김나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다녀오면서 급 포토존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희는 행사장 옆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짓고 있는 김나희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나희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팬클럽 부활 소식을 알렸다. 김나희는 "6년 전에 팬클럽이 있었다 사라졌다"며 "그런데 6년 만에 다시 생겼다. 놀러오세요"라며 팬클럽 링크를 공유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도 제 갤러리가 있다. 놀러오세요"라며 "팬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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